사랑하는 그레이스미션대학교 가족 여러분,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새로운 가을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방학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캠퍼스로 돌아온 학생들의 밝은 모습에서 새로운 계절의 설렘과 활기를 느낍니다.
새 학기의 시작은 단순히 새로운 수업을 시작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과 부르심을 다시 돌아보고, 배움과 훈련의 자리에서 한 걸음 더 성장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익숙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교수와 학생이 함께 말씀과 학문을 탐구하며 믿음의 깊이를 더해 가는 소중한 여정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지식을 쌓는 데만 머물지 않습니다.
배운 말씀을 삶으로 살아 내고,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이 필요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으로 준비되는 과정입니다. 강의실에서 시작된 배움이 가정과 교회, 선교지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9월과 10월은 한 해의 결실을 준비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학생들이 새로운 만남과 배움 속에서 더욱 성숙해지고, 각자의 부르심을 구체적으로 발견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일꾼으로 세워지기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가을학기를 시작한 그레이스미션대학교의 모든 학생과 교직원 위에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학기가 믿음과 학문, 사명과 섬김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MU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교육인가기관인 TRACS의 방문평가(Visiting Team Evaluation)를 받았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TRACS 평가팀은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사 운영, 행정 및 재정, 학생 지원 서비스 등 대학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평가에서 GMU는 학교의 대부분의 교육 환경과 운영 체계에 대해 평가팀으로부터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GMU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된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학생들이 학문과 영성, 사역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GMU는 8월 17일 채플실에서 ‘ARI(Asian American Research Institute)연구소 개관 감사예배 및 개소식’을 개최하고, 아시안 아메리칸 교회와 다음 세대, 세계선교를 위한 전문 연구기관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ARI는 GMU 내에서 진행하는 연구 프로젝트와 학술 자원을 하나로 연결하고, 연구 성과를 지역교회와 다음 세대에 실질적으로 제공하는 연구 허브를 목표로 한다. ARI연구소의 연구소장 이병구 부총장은 ARI가 교회를 살리고 세대를 연결하며, 아시안 아메리칸의 신앙적 자산을 미국 교회와 세계선교에 전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GMU는 8월 17일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교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 학기 학사 일정과 교육 운영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교육과 지도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교수진은 GMU의 교육 사명과 비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학생들의 학문적·영적 성장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GMU는 8월 18일 가을학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새로운 배움과 사명의 여정을 시작한 모든 신입생을 환영하며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학사 운영과 수강에 필요한 주요 사항, 학생 지원 서비스 등, 각 파트별로 안내하여 새로운 공동체 안에서 첫걸음을 잘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GMU ARI(Asian American Research Institute) 연구팀은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텍사스 베일러대학교 연구팀을 만나 향후 연구 협력과 파트너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아시안 아메리칸 교회와 다음 세대를 섬기기 위한 공동 연구 및 교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ARI 연구팀은 장애인 돌봄 세미나에도 참석해 교회와 지역사회가 장애인과 가족을 보다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았다.
이번 방문이 GMU가 우수한 대학 및 전문 연구기관들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연구 역량과 학술적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GMU와 ARI는 앞으로도 교회와 사회의 실제적인 필요에 응답하는 연구를 수행하며 국내외 기관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GMU는 8월 24일(월)부터 2026년 가을학기를 개강하고 새로운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새로운 기대와 다짐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학문과 영성의 성장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GMU는 이번 학기에도 체계적인 교육과 학생 지원을 통해 교회와 선교 현장을 섬길 전문 사역자와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다시 복음 앞에(Back to the Gospel)’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복음의 본질을 되새기고,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과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24일과 25일에는 아미쿠스장로교회 담임 이신일 목사가 27일에는 은혜한인교회 담임이자 GMU 이사장인 한기홍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예배 참석자들은 찬양과 말씀, 기도를 통해 새학기를 믿음으로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